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반도체 현안 점검 회의’ 모두발언에서 “반도체 경쟁은 산업전쟁이자 국가 총력전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. 이날 회의는 최근 대만 https://www.dbanma.com/suncheon-anma/지진에 따른 TSMC 일부 라인 가동 중단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동향을 점검하고, 지난 제3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추진 현황과 인공지능(AI) 반도체 이니셔티브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.
윤 대통령은 “TSMC 반도체 일부 라인 가동 중지의 영향이 아직 크지 않다”면서도 “관계 부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반도체 공급망에 취약 요소는 없는지 살피고 조치가 필요하면 즉각 대응하라”고 주문했다.